신천지교회, 올해 천안 시민 1000여 명 찾아

방문자들 “직접 확인하면 달라”···60% 이상 선교센터 등록

편집부 | 기사입력 2019/09/05 [00:11]

신천지교회, 올해 천안 시민 1000여 명 찾아

방문자들 “직접 확인하면 달라”···60% 이상 선교센터 등록

편집부 | 입력 : 2019/09/05 [00:11]

▲ 천안교회 전경.  

 

[편집부] 올 한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천안교회(이하 신천지 천안교회, 담임 노민호)를 찾은 시민이 1000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천지 천안교회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말씀세미나와 오픈하우스를 열고 시민들을 초청했고, 성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은 성경입문과정과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정규과정을 등록하고 있다. 

 

4일 신천지 천안교회에 따르면 지난 1월~8월까지 신천지 천안교회를 찾은 시민은 1000 여 명이며 이 중 600명 이상이 성경말씀을 배우기 위해 시온기독교선교센터에 등록했다. 

 

교회 관계자는 “입교를 위해서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 6개월간 성경공부과정 수료가 필수적이다”면서 “신천지 천안교회는 월 평균 100여 명이 선교센터 등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4월 이후 선교센터 등록자는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천안기독교총연합회가 신천지 천안교회에 공개토론을 제안하면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수강생 중에는 천안 대형교회 성도와 가나안성도들(교회를 출석하지 않으면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천안 소재 침례교회 출신 수료생은 “삶의 근원적 질문에 대해 물음을 던졌을 때 누구도 명쾌하게 답을 주지 않았다. 그러던 중 신천지교회 말씀을 들으며 궁금증이 해소되기 시작했다”며 “기성교회는 신천지를 비방하기보다 종교의 본질인 말씀에 집중해야 성도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수강 과정에 있는 A씨는 “천안 교계가 공개토론을 제안했다는 기사를 보고 신천지를 찾게 됐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일맥상통하게 증거하는 강의를 듣고 제대로 찾아왔다고 느꼈다”며 “고민하기보단 일단 한번 들어보고 판단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신천지 천안교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신천지예수교회를 선택하는 이유는 ‘최고의 말씀’ 때문”이라면서 “전 성도가 걸어 다니는 성경이 될 수 있도록 말씀교육과 복음전파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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