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기자] 충남 천안시 소재 순천향대학병원 코로나19 음압병동서 A씨(80대)가 치료 중 숨졌다.
A씨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 후 격리 치료 중 29일 오후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기준 충남권 확진환자는 누적 899명이고 이 중에 격리해제 662명, 격리 중 228명, 사망 9명으로 집계됐다.
A씨가 숨진 천안시는 누적 458명, 격리해제 359명, 격리 중 100명, 사망 6명으로 충청남도 전체에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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