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외투 우량기업 한국유미코아와 360억원 투자협약

20일 오전 이차전지 R&D센터 투자 유치

정선화 기자 | 기사입력 2020/07/20 [14:17]

충남 천안시, 외투 우량기업 한국유미코아와 360억원 투자협약

20일 오전 이차전지 R&D센터 투자 유치

정선화 기자 | 입력 : 2020/07/20 [14:17]

▲ 한국유미코아 투자협약식. 

 

[정선화 기자] 충남 천안시는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고부가가치 미래 유망산업인 이차전지산업 관련 연구개발(R&D) 센터를 건설한다. 

 

이와 관련 천안시는 20일 오전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외국인 투자 우량기업 한국유미코아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 체결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외국인투자기업 한국유미코아 대표가 참석했다.

 

한국유미코아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사회 경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속가능한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협약 결과 한국유미코아는 향후 5년간 천안 외국인투자지역 총 1만9296㎡ 부지에 외국인직접투자(FDI) 3000만 불 등 360억 원을 투자해 아시아 최대 이차전지 양극제 R&D 센터를 설립하고 100여명 신규고용 창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국유미코아는 1999년에 설립된 회사로 축전지 제조용 리튬화합물 등 배터리를 생산하는 벨기에 외국인투자기업이다. 천안 제3일반산업단지 확장사업 부지 내 외국인투자지역에 3개 공장을 운영하며 천안 대표 외국인투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상돈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 위해 천안 투자를 결정해준 한국유미코아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 결정이 100여명 신규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국유미코아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고 기업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착공에서 준공까지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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